2011 전주 프랜차이즈업체 CEO 워크숍이 13일 예우랑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됐다.
전주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업체 CEO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들의 경영능력 향상은 물론, 프랜차이즈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프랜차이즈 온라인 홍보전략, 가맹사업법의 이해,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략, 프랜차이즈시스템의 성공과 실패 등 다양한 경영기법의 습득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분야별 프랜차이즈 업체의 정보공유를 통한 협력과 화합,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앞으로 전주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육성과 경영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한축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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