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전주시지사(지사장 이우주)는 14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지적공사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의 미래를 키우는 인재육성장학기금에 써달라며 전주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여웅)에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스마트워크에 대응하는 지적선진화방안 및 도로명주소의 법적주소전환 조기정착 방안 연구 등 대한지적공사 전주시지사와 전주시 지적업무관련 공무원과 직무연찬 시 전주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대한지적공사 전주시지사 직원일동은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기금운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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