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청원 독후감 공모 최우수작 선정
상태바
2011 청원 독후감 공모 최우수작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15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우수상에 정소연 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선정

전주시 완산구는 다양한 영역의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 배양과 긍정적 마인드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1월 실시한 ‘2011 청원 독후감 공모’ 결과 6편의 우수 독후감을 선정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는 지난 10월14일부터 11월18일 까지 한 달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230여편의 독후감이 응모됐다.

독후감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생활복지과 정소연씨의 ‘살아온기적 살아갈 기적’이 우수상에는 경제교통과 김경석씨와 평화2동 최유라씨, 그리고 장려상에는 생활복지과 김현옥,전현신씨와 경제교통과 김태웅 씨, 효자2동 유은영씨가 선정됐으며, 생활복지과와 서서학동이 다독부서로 선정됐다.

완산구는 수필, 소설, 동화, 자서전, 자기계발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도서를 확보하고 7층에 ‘직원 열린 도서관’과 우리 지역 문인의 추천도서로 매월 ‘긍정적 사고를 배양하는 독서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준수 완산구청장은 “ 폭넓고 깊은 독서를 통해 완산구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적극 권장할 것“이라며 ”2012년도에도 전 직원이 책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