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불법 광고물 홍수 가로수 몸살 및 교통사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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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불법 광고물 홍수 가로수 몸살 및 교통사고 위험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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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로변 현수막, 현수기 등 불법광고물을 연말까지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되어있는 불법광고물은 도시경관은 물론 교통시야 방해로 교통사고 위험을 초래해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주요단속 지역으로는 화산로, 서부신시가지 등 주요간선도로 및 다중밀집지역 통행이 많은 도로변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단속 대상은 도로변 불법현수막, 현수기, 입간판, 에어간판, 전단지 등 시민 통행불편 불법광고물이며 특별단속반을 편성 주?야간 및 공휴일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적발시 수거는 물론 과태료,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 실시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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