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2월중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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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2월중 확대간부회의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1.12.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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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진안군수는 지난 13일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임진년 새해설계와 함께 2011년 빈틈없는 군정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 날 송 군수는 내년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농축산업의 생산액 감소와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는 만큼 유기농밸리 100 프로젝트의 완성을 통한 품질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이산 리조트 조성, 아토피 세계 엑스포 등 2012년 주요군정에 대한 의견을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하면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전국 제1의 건강·생태도시를 모토로 각 분야에서 추진해온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통해 민선 5기 3년차를 맞는 2012년에는 공약사업의 완성과 역점사업들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함께 주문했다.

이와 함께 연말 현안사업 중 구제역 농가실명제, 동절기 제설대책 그리고 이월사업 최소화에 간부 공무원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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