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여성 화재진압 경쟁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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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여성 화재진압 경쟁률 '최고'
  • 투데이안
  • 승인 2009.10.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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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 하반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원서 마감결과 여성 1명을 채용하는 공개경쟁 화재진압 부문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15일 도에 따르면 2009년도 하반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한 결과, 총 75명 모집에 1484명이 몰려 평균 20대1의 경쟁을 나타냈다.

특히 이 중 공개경쟁 화재진압(여) 1명 모집에 67명이 응시해 67대1을 기록했다.

직렬별 접수결과를 보면 제한경쟁(특수경력) 구급(여)이 3명 모집에 133명이 응시, 44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 제한경쟁(특수경력) 구조(남)이 10명 모집에 381명이 몰려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제한경쟁(관련학과) 구급(여)는 26대1, 공개경쟁 화재진압(남)과 제한경쟁(관련학과) 화재진압(여)이 각각 17대1, 제한경쟁(특수경력) 구급(남)이 15대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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