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외국인근로자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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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외국인근로자 범죄예방교실 운영
  • 김동주
  • 승인 2012.0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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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범죄 피해유형 설명, 마약, 테러 등 연루 예방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7일, 남원 광치농공단지 영풍세라믹에서 베트남, 미얀마, 스리랑카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남원경찰서는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및 발생률도 증가해 마약, 테러, 불법집단행동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양, 폭력, 절도 등, 외국인 범죄피해유형 설명 및 예방요령, 페이스북, 인터넷 카페 등 비하 글 게재금지 등 범죄피해 및 연루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범죄예방 리플릿배부 및 긴급전화번호 안내 등에 대해 교육을 가졌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갖고,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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