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너무 깨끗하게 잘 나와요. 고맙습니다”, 황인근씨(71세, 전북 남원시대강면)는 이제 무료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시관내 산간벽지에 거주하며 어렵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가 462세대로 89%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남원시는 난시청해소 사업을 계획 추진해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난시청 지역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시민과 현장 위주의 행정, 한템포 빠른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남원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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