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방세수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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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방세수 200억 돌파//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01.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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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작년 시세 납부액 상위 6개 기업의 납부 합계액이 에 이르며 지난 2007년(90억원)에 비해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는 ‘2011년 군산시의 시 세입결산 전망액이 1천350여억 원으로 상위 6개 기업의 시세납부 연간추이는 ▲2007년 89억원, ▲2008년 90억원, ▲2009년 153억원, ▲2010년 122억원, ▲2011년 200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세입액의 15%를 차지한다’ 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기업별 납부액 최고는 현대중공업(주)이 65억원, OCI(주) 63억원, 세아베스틸(주) 26억원, 한국GM(주) 20억원, 군산레져산업(주) 13억원, 타타대우(주) 12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 세입이 해마다 200여억 원 이상 증가하면서 중상위권 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며 “군산시에 거점을 두고 있는 대기업들의 경영이익과 투자 고용 인력이 증대되면 연간 200억원 이상의 세수증가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고 밝혔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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