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미용협회(회장 최기자) 회원(삼례읍 원앙?장미?리엠미 미용실)들이 2일
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들은 평소에도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알게 모르게 이미용 봉사를 실천하였는데,
이번 기회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더 뿌듯하고 보람 있다고 즐거운 미소를 보냈다.
또한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이 주신 손과 기술로 완주군의 미래가 될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드림스타트관계자는 “그동안 센터 독서돌봄터에서 학습과 독서, 그리고 악기 연주 등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냄에 따라 내적 단장을 충분히 한 만큼 아이들의 외적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섭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부모들은 개학이 멀지 않은 이 시점에서 자녀들이 이미용봉사서비스를 받게 되어 참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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