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진안군홍삼한방센터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진안군은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의 고장으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인삼홍삼을 특화발전시키고 있는 고장이다.
1천여 농가가 917ha를 재배하고 있는 진안인삼은 수삼과 홍삼으로 가공되어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유통되고 있다. 특히, 진안홍삼은 고랭지 기후에서 생산되어 홍삼가공수율이 높고 약효성분이 뛰어나,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천지양등 대기업에서도 원료홍삼으로 진안홍삼을 찾고 있다.
진안의 수삼과 홍삼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진안홍삼대리점, 진안홍삼쇼핑몰(jinansam.com), 전화주문 등 다양하지만 진안군홍삼한방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홍삼과 약초를 구경하면서 무병장수와 소원성취의 기운을 받아가는 인증샷으로 추억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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