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심의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지난 9일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9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또한 홍삼연구소,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상수도 급배수관로 공사, 동전주 써미트골프장 조성사업,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군정주요사업장의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장별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개선조치를 촉구하고 향후 같은 사례가 반복해 발생되지 않도록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 및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박기천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발효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작물 육성, 친환경농업 확대, 유기농밸리 100조성사업과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진안홍삼 명품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오는 10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제8회 운장산 고로쇠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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