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배우는 영화 현장교육!
도와 (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고 영상사업단 JIFA CINEMA가 주관하는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은 장르 구분 없이 20분 내외 단편영화를 연출할 감독과 스태프 등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은 마스터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영화제작 교육과 안정된 제작시스템을 동시에 제공하고, 양질의 영화제작과 영화 인력을 양성하는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제3기는 오는 10월까지 그동안의 의견을 반영해 전체 수강생들을 위한 마스터의 단체교육, 시나리오 각색 과정 참여, 팀별교육 워크숍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원작들 중 시나리오 2편을 선정해 한 달여간의 각색과정을 갖는다.
그 후 마스터와 스태프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에서 최종 제작할 1편의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제작 후에는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비롯한 배급지원과, 영문자막 제작 및 포스터, DVD제작 등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로, (사)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혹은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ifa.or.kr)나 전화 063-282-3176으로 문의하면 된다./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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