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설팅으로 익산 식품기업 경영 애로사항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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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컨설팅으로 익산 식품기업 경영 애로사항 해결!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05.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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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문가 초청 사업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 개최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는 지난 달 30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주)은성식품 등 익산 농식품기업 CEO 및 창업희망농업인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전북 식품관련 지원사업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 컨설팅전문가 15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동북아 식품의 중심도시로 부각하고 있는 익산의 농식품 발전을 선도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농식품 가공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경영 마인드를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 전북생물산업진흥원과 연계해 2012년 전북 식품업체의 시설을 개선하고 특허, 디자인 등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등 식품산업의 전반의 방향 제시와 식품기업의 역량강화 및 기업의 지식 재산 경영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식품기업 컨설팅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식재산센터 등 6개분야의 전문가 15명을 초빙 제품개발기술, 인력양성HACCP, 유통·수출, 자금지원, 창업경영상담 등 분야별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식품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과 익산 농식품 경쟁력 강화 및 농특산물 명품화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됐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현주)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 익산시의 우수한 식품기반 및 참여한 익산 농식품 CEO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 현장 컨설팅 지원을 통한 지원기관과 익산 농식품기업간 협력 체계를 구축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익산=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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