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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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배워 갑니다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05.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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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환경위생과, 건양대 병원 고객만족 벤치마킹


익산시 환경위생과에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시민을 가족으로 모시겠습니다’는 구호 아래 친절 행정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는 환경위생과 직원 12명은 지난 달 27일 최근 고객만족 서비스로 주목받는 대전의 건양대학교 병원을 찾아 친절서비스 제도와 고객응대 서비스 기법 등을 배우고 돌아왔다.

건양대학교 병원 고객만족팀 이민정 팀장은 병원에서 현재 실천하고 있는 친절제도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병원 내 친절강사인 진료협력센터 김종규 팀장이 나와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시민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의 친절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환경위생과 옥용호 과장은 “이번 친절서비스 우수기관 견학을 계기로 직원들이 시민에게 한층 더 향상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시청을 방문하는 고객이 감동할 때까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익산=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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