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비즈니스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디로 바로 스피치이다.
그러므로 “비즈니스맨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표현의 묘를 살려야 한다.”는 법칙이 있을 정도로 자기표현의 수단인 화술이 그 어느 자산보다 중요하다.
여기서 자신의 능력을 주위사람 들에게 그리고 고객에게 올바르게 표현하는 비결을 살려보기로 한다.
첫째, 신념에 찬 스피치를 구사하라.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한 혁신을 갖고 다른 사람에게 믿게 설득할 수 있다면 어떤 비즈니스 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현대조선 설립당시 고 정주영 회장이 은행차관을 얻기위해 필요했던 추천서를 받을 때 오백원짜리에 거북선 그림을 책상에 놓고 신념 있게 설득 했던 사실이 입증하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성공의 길은 먼저 인간관계에서 승리해야 하고 이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를 제압할만한 신념에 찬 태도와 말 즉 자신만만한 언행이다.
이런 것을 “선언효과”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고 “호언장담 선언”의 효과이다.
둘째 여유 있는 마음으로 천천히 말한다.
일본의 한 경영연구소는 경영자들은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사업자가 실패하는 가장 주된 요인은 판단력의 결여 때문이며, 이것은 여유 없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라고 발표했다.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추진력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인생을 한발 뒤로 물러나 여유 있게 바라보는 태도 또한 중요한 일이다.
화가는 원근과 구도를 맞추기 위해 한발 뒤로 물러나 캔버스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자칫 여유를 잃고 방황할 때가 많은데 조급증 때문에 또는 초조감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예는 허다하다.
그런 때일수록 말 한마디라도 여유 있게 해야 한다.
사업하는 사람이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데 “글쎄, 잘될지 몰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과” 응! 잘 될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는가?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원정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대군을 이끌고 이탈리아로 향했을 때 부하들은 추위에 굶주림에 시달려 원정을 중지하자고 요구하였으나 나폴레옹은 여유 있게 힘차게 말했다.
“여러분의 눈에는 이 알프스 장벽밖에 보이지 않지만 나는 저 너머 광활한 로마가 보인다.” 이 말이 병사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군사는 그 전투에서 대승리를 거두었다.
넷째, 포용력 있는 화술을 익혀야 한다.
“인간은 고정관념의 노예” 라는 말이 있다.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그 사람이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남의 이견을 들을 때는 듣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 들이는 타협의 달인이 되는 것이 비즈니스화술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편견적인 발언은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설령 자기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함부로 표현하여 화를 자초해서는 안된다.
다섯째, 이미지를 파는 화술을 개발하라
상대에게 무심코 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호감을 주고 인상 깊게 처신하는 것은 질 높은 상품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다
여섯째 성공자처럼 행동하고 말하라. 실패했을 경우일수록 더욱 성공자처럼 태연한 모습의 담력과 화술을 보여줘야 라는 이유는 누구나 겉에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만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첫인상이 중요한 시대이다.
낙담하여 스스로 신인도 추락 시키는 행위를 하지 말고 우리모두 성공자처럼 말투를 표현하고 살자. 성공자처럼 말하면 머지않아 성공자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올바른 스피치 인이 되자.
비즈니스 사회에는 신뢰, 당당함, 인간관계 등 요소가 중요하니 오늘부터 미루지 말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자.
한국스피치&리더쉽 컨설팅 대표:김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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