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날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상태바
인구의 날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07.11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기관 최초 행복한 직장문화 확산 -마음사랑병원』

마음사랑병원(이사장 이병관)은 지난1994년 최고의 의술과 최선의 봉사로써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최대의 행복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정신건강에 이바지하기위해 설립했다.

마음사랑병원은 설립이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병원, 한국서비스 기업문화 최우수상, 최고경영자 수상, 품질서비스 우수병원 재인정,남녀고용평등 유공자 대통령상 수상, 노사문화우수기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성부 장관표창, 국민포장수상, 국무총리상 수상, 노사화합국민응원진 장려상 수상, 노사한누리상, 가족친환경보건복지부장관상등을 수상했다.

또 11일에는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제1회 인구의 날 정부포상 경진대회』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함께 마음사랑병원 김성수 행정원장과 송명재 팀장이 개인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인구의 날 정부포상 경진대회는 출산과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성공적인 사례 발굴 및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불균형과 이에 따른 정치, 경제, 사회적 영향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일반 국민추천에 이어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심층심사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었고, 11일 기념행사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하였다.

마음사랑병원은 일과 가정의 균형은 곧 즐거운직장분위기를 형성하고 나아가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방침하에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고, 대표적인 사례로는 1999년부터 직장보육시설운영, 육아휴직적극장려에 따른 부족인원 충당을 위하여 간호사 대체인력 10% 운영, 육아로 인한 퇴사직원의 재고용, 임산부 및 영유아를 둔 직원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근무 할 수 있는 선택적시간근무제 등 최고경영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밖에도 배우자출산 축하금, 반차휴가제도, 자기계발교육, 평생학습제도, 건강지원프로그램, 직원기숙사운영, 수유편의시설 설치, 직원자녀 교육프로그램, 가족초청행사 등 다양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마음사랑병원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인간사랑” 구현이라는 목표아래 직원들은 행복한 세상,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통한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경영자를 포함한 전 직원이 함께 행복한 가족친화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결과로 이직률은 현저히 감소되고, 최근 3년간 병상가동율 100% 가동(631병상)으로 의료수익은 꾸준히 창출되는 경영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이러한 일.가정양립 균형을 통한 마음사랑병원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해마다 700여명의 국내 의료 관계자가 다녀갈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병원으로 발전하였다.

이병관 이사장:
저희 마음사랑병원이 이처럼 큰상을 받게되어 기쁘며 이모든 영광을 전북도민과 환자.직원여러분께 돌리며,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전국최고의 의료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11일 제1회 인구의 날 정부포상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마음사랑병원 이병관이사장의 수상 소감이다.

이사장은“전문성있는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 사랑실천으로 고객이 행복한 병원, 창의적인 인재양성으로 신바람니게 일하늠 병원,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사장은 "인간사랑 구현을 목표로 삼아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사랑으로 치료자와 환우가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더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완주=성영열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