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일자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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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현장방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8.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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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지난 2일 저소득층 및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고용 및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운영중인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현장인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산 107번지 일대를 방문하였다.

2008년도부터 시는 울창한 산림을 강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및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1일 45명 투입하여 연인원 5,3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녹색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연간 3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현재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생기 정읍시장은 “최근 계속된 폭염속에서 산림바이오메스 수집단의 작업중 각종 안전사고와 벌이나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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