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라북도 농산물 판매.홍보전은 한농연 전북연합회(회장 정주성)가 주최하는 행사로 유성엽, 최규성, 김춘진국회의원, 재경향우회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농산물 판촉 행사에 나섰다.
전북 농산물 명품 큰 장터는 도내 14개 시.군별로 홍보부스와 판매관을 설치하여 전라북도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서울 시민에게 우리지역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서, 올해가 6회째로 11월 8일까지 열린다.
농산물 명품 큰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로 전라북도 농산물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다.
전북 재경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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