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음주운전등 의무위반 예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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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음주운전등 의무위반 예방 집중 점검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8.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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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승길)는 휴가철 음주운전등 의무위반예방을 위해 관리자를 중심으로 소속 직원들에 대한 면담과 회식문화 개선을 통한 음주문화 바꾸기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우선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저녁회식을 자제하고 점심회식을 활성화 하고, 저녁 회식시 9시 이전에 회식을 마치고, 1가지 술로, 1차에서 회식을 마치자는 911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인별 주량을 직장동료에게 공지하고 잔 안돌리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간관리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시로 직원들에게 교육하여 음주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독려하고 있다.

임실경찰서는 혹서기 소홀해 질 수 있는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의무위반 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리자의 솔선수범과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등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8월 한 달간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임실=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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