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빚는다, 전주를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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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빚는다, 전주를 빚는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8.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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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사업 전도사 강경오씨 (하나가치 전주 센터장/이사)

“전주 주부들을 다 사업가로 만들 것입니다.”

“주부님들 사업,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독립적인 나만의 일을 찾아 새로운 도전하고 싶어서

“바로 이것이다! 잘 하고 있던 사업 정리하고 이 일 시작

오너의 진솔한 생활을 보고 제품·회사에 믿음 가져

이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겠다.” 확신 가져

사업으로 찾은 제품 건강까지 챙겨주니 일석이조

건강 찾아 준 사업, 고마움·사명감으로 주변에 소개

매장·자금투자 없어 부담 없이 가볍고 쉽게 시작

초보자·주부들도 할 수 있는 사업, 권하고 싶어

 

강경오이사 활동모습, 얼굴 클로즈업,

 

의사·변호사의 일이 일 중에서는 최고라고 한다. 이유는 베풀면서 돈을 버는 일이기 때문이다. 크게 베풀면 돈도 크게 번다. 그런데 이 일보다 더 좋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은 어떤 일이겠는가? 일단 베푸는 일이어야 하고 동시에 돈도 벌려야 한다. 또 크게 베풀수록 큰돈이 벌려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앞의 두 일보다도 베푸는 정도가 더 커야 된다. 당연히 돈도 더 크게 벌려야 된다. 이러한 공식에 맞는 일을 가지고 열심히 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일을 전도하는 사람, 강경오씨(44 · 하나가치 이사/전주 센터장)를 만났다.

 

* 어떻게 이 사업과 만나게 되셨습니까?

- 쉬고 싶을 때 쉬고, 자유롭게 취미생활도 하고, 남 눈치 안보고, 누구한테나 떳떳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돈도 많이 벌고···그러면서도 사업을 시작할 때는 돈 투자가 필요 없는 그러한 사업을 찾았죠. 그러던 중 주변으로부터 사업을 크게 번창시키고 있다는 한 회사의 얘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업을 나에게 추천한 분은 진솔한 사람이어서 내가 믿고 존경하는 터이기에 더더욱 관심이 컸습니다. 기회가 되어 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렇게 좋고, 저렇게 좋아, 이런 사람이 좋아지고, 저런 사람이 좋아지고···.

‘뭐 이런 게 다 있어? 말도 안 되지!’ 하며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 회사 제품에 대해 말하는 모든 사람의 말에 공통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관성이 있고 진정성이 있더라고요. 있는 그대로 느끼고 있는 그대로인 것을 알게 됐지요.

 

* 그래서 바로 사업을 시작하셨습니까?

- 아니요. 내가 의심이 좀 많은 편입니다. 한번 믿으면 다 믿지만 처음에 쉽게 믿음을 갖지 않아요. 확인을 하고 싶었어요. 마침 집안에 미국에서 대체의학으로 학위를 받고 의사 면허까지 가지고 계신 아주버님이 계십니다. 제품을 가지고 가서 여쭤봤지요. 얘기를 들어보니 이렇게 저렇게 좋다는데 정말이냐고요. 원래 아미노산이 그런 효과가 있는 것인데 원료가 천연인데다가 최상의 원재료에서 추출한 것 같다는 평을 해주더라고요. 게다가 효소와 미네랄이 같이 들어가 흡수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어 이 계통의 건강보조식품으로는 최고라고 극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특허를 받은 이 제품은 제약업계에서 기술과 전통을 인정받는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인 한미양행이 제조원이어서 더더욱 신뢰가 간다는 말씀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얼마 후 아주버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직접 이 사업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 들은 뒤 강한 확신이 생긴 것입니다.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먹어 봤습니다. 실은 나한테는 지병이 있었어요. 20년 동안 편두통이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편두통을 앓아본 사람 아니면 말로 설명해도 모를 거여요. 이 제품을 먹고 한 달이나 지났을까? 아! 편두통이 사라진 거예요! 신기하기도 하고 약으로도 안 낫는 병을 식품인 이것이 낫게 했다는 사실을, 정말 광장에 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서 용암이 분출 하듯이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어깨가 아파 1년 정도 힘들었는데 그게 슬그머니 도망갔고요. 또 있어요, 몸이 가벼워지는가 싶더니 주위로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사업을 시작했지요.

 

*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에 대해서 열광을 하지요? 이 사업이 그렇게 좋습니까?

-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간혹 들으셨을 겁니다. ‘그 사람은 병원에서도 못 고친다고 했는데 무엇을 먹고 나았다.’ 만약 그렇게 해서 나은 사람들이 한 곳에 다 모여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곳의 분위기가 꼭 닮았습니다. 이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직접 체험을 했던 지 아니면 그 체험자의 주변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병이 나았거나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면 혹은 주변에서 그런 모습을 직접 보았다면 열광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사업자 중에는 병력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처럼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확실한 사업 아이템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사업자 한 분은 9가지 지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방암·당뇨·고혈압·고지혈증·갑상선·류마티스관절염·협심증·하지정맥 등. 상노인인 이 분이 유방암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고도 멀쩡하게 생활을 하니까 담당 의사선생께서 묻더랍니다. 젊은 사람도 방사선 치료 후에는 정상적인 생활하기가 어려운데 어찌 노인께서는 멀쩡하시냐고. 이 제품 먹고 난 뒤 그렇다는 얘기들은 의사선생은 비슷한 건강상태인 자기 어머니한테 이 제품을 드시도록 하고 있답니다. 질병 중 현대의학이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불과 얼마 밖에 안 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모든 병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이 부족하거나 영양상태가 불균형이거나 혹은 면역체계가 깨져있기 때문에 생긴다고 하잖아요. 이 제품은 그 영양성분 중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불균형한 상태를 균형 상태로 만들고 또 깨진 면역체계를 원상복구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 이 사업은 주로 어떤 분들에게 권하십니까?

- 사업은 하고 싶은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으신 분이나 사업자금 없이 사업을 하고 싶으신 분, 전업을 생각하고 계신 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자유롭게 사업을 하시고 싶으신 분, 좀 더 벌어 보다 풍요로운 가정경제를 이루고 싶으신 분 등 ··· 이런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취재후기>
기자가 만난 강경오씨는 부드러운 겉모습과 달리 활동적이고 진취적이다. 과거 화려한 이력이 있는데도 지금 하고 있는 일하고 연결을 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주변의 얘기로는 남에게 불편 주는 것을 극히 싫어하고 남이 불편해 하는 모습 보는 것조차도 참지 못하는 사람이다. 사업가로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성품의 소유자가 사업가로서 남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잘하고 있는 모습이 역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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