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휴가철 공직기강 강화 및 현장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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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휴가철 공직기강 강화 및 현장행정 추진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8.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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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단실과원소 및 읍면에서 담당업무별로 대책을 수립하고 서민생활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하계휴가에 따른 업무대행자 지정으로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고 근무태만, 금품수수, 민원방치 등의 사례가 없도록 직원 복무기강 확립에 나서며,

간부공무원이 솔선하여 재난·재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긴급복구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물가 안정관리 및 내수 촉진방안 추진 등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나서며 특히,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범죄 취약지역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 서민금융안정 등 주요현안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관리로 주요 국정시책 및 지역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나선다./임실=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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