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완벽한 국가비상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2. 을지연습」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군은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오는 13일에는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오는 20일에는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방수리 정수장 파괴 및 독극물 피해에 따른 종합처리대책을 주제로 현안과제 발표와 토의, 테러공격 및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도상훈련, 공설운동장 피폭대비 종합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가 방어연습인 을지 연습에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임실=이상영 기자임실군, 국가비상사태 능동적 대처 위한 을지연습 실시
- 13일 준비상황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
임실군은 완벽한 국가비상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2. 을지연습」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군은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오는 13일에는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오는 20일에는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방수리 정수장 파괴 및 독극물 피해에 따른 종합처리대책을 주제로 현안과제 발표와 토의, 테러공격 및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도상훈련, 공설운동장 피폭대비 종합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가 방어연습인 을지 연습에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임실=이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