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찰서, 다문화 가정폭력과 실종 아동 예방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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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찰서, 다문화 가정폭력과 실종 아동 예방 및 홍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8.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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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서장 최원석)는 다문화가족에게 가정 및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언어, 교육, 경제, 문화적인 문제 등에 도움을 주고 있는 다문화 가정 상담사를 상대로 가정폭력 예방 및 실종 아동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사전등록제 등을 홍보하였다.

사전등록제란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로 지난 7월 2일부터 시작됐으며, 사전등록은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파출소 인터넷 경찰청 “안전Dream”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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