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도시 건설 위한 “진안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지난 23일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지회장 정인철) 주관으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련대회는 새마을이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로가 큰 유공자 표창과 상호 정보교환 및 리더쉽 강화, 지도자들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뉴새마을운동은 녹색생활실천, 사회적 약자 배려, 해외봉사 등을 통해 21C 선진화된 사업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있으며, 뉴새마을운동의 일환인 녹색희망도시 건설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도시 진안” 실현과 연계하여 분위기 파급 확산 효과와 역점적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기대된다.
새마을지도자 화합의 자리에 참석한 송영선 진안군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이념으로 새마을운동을 계승한 다양한 사업들이 우리지역 발전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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