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1일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관리자문단 및 완주경찰서, 덕진소방서, 한국전기 ?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축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전라북도 대응구조과와 군 관계자 및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은 공연장 및 부대시설 구조물과 시설물 안전, 소화 장비 및 응급지원체계 구축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안전사고 예방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는 군 대표축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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