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 청렴동아리(아름다운 진안가꾸기)회원 및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18일 백운면 동창리 닌티흐엉 다문화가정을 찾아 4년동안 정성스럽게 재배한 인삼 채굴을 위해 차광막, 지주목 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이주여성 닌티흐엉(26세)씨는 “수확철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주니 정말 고맙다”는 마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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