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2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서장, 수사과장, 정보과장, 수사과 각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12월 31일까지 71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체제에 돌입하였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수사과장의 총괄 지휘 아래 지능범죄수사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선거사범 단속 및 각종 선거사범 신고에 즉각 대응한다.
완주경찰서 관계자는“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온?오프라인 (On-Off Line)을 총가동하여 불법선거행위에 대한 첩보수집 및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성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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