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축제 수익금 일부, 경로당에 전달키로
산내면 달고운 청청마을(사교, 이장 김옥기)은 지역내 경로당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김옥기이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구절초축제기간 운영된 먹거리 및 농특산물 장터 수익금으로 쌀(20㎏ 22포대)을 구입,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내면은 기탁 받은 쌀을 오는 12일 각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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