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 소재 정우산업과 정수콘크리트 대표인 홍기표씨가 최근 정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취약계층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정우면은 기탁자의 지정취지에 따라 성금을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7세대에 지정기탁현금으로 70만원을 지원했다.

또 지난 6일에는 동절기취약계층 생활실태 점검시 난방시설 미가동 2세대에 130만원을 들여 기름보일러(스테인레스 LST17K)와 연탄보일러(2구3탄)를 시공해줬다.

홍대표는 “겨울철, 주위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