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그린스타트 최우수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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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그린스타트 최우수시 선정
  • 김동주
  • 승인 2012.11.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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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 우리시처럼 해봐요


남원시는 전라북도 기후변화대응 그린스타트 평가에서 2012년 최우수시에 선정되었다.

이번 결과는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의 주요활동 성과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시의 탄소포인트 가입세대는 전년대비 1,892세대가 증가하여 가입률이 29%로 도내 시단위 중 가장 높고 녹색생활 실천서약 운동 및 온실가스 진단 등의 평가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도내에서 최초로 실시하여 8,500명의 참여하여 14,414톤의 CO2를 절감한 대중교통 이용 경품행사 및 자발적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주생면 대지마을 육성 등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시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다.

시는 한명이 주 1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연간40만원을 절약하고 어린소나무 159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였고, 이후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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