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이웃사랑전기연구회 지원으로 실시
김제 용지면(면장 김영진)은 지난 18일 용지면 관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15세대의 전기시설을 점검하였다.
이날 전기점검은 이웃사랑전기연구회(회장 강동귀)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는데 이들 단체는 2011년 6월부터 용지면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160여세대의 전기를 수리하였다
김영진 용지면장은 “용지면 저소득층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웃사랑전기연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 면민의 날에 소정의 감사패를 전달하긴 하였으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하다, 앞으로도 김제시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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