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0일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자 선거유세 대비하여 경호경비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는 진안관내에 대선 후보자의 거리유세 방문을 예상하여 안전하고 완벽한 경호경비를 실시하기 위하여 사전에 수사, 교통, 정보, 형사 등 86명의 경찰력을 배치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대책이다.
최 서장은 “대선후보자가 관내 방문시 안전하고 완벽한 경호경비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하여 대통령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말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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