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정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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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정 줄이어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12.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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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덕천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일일찻집에는 김동립 이장협의회장을 비롯 지역내 기관ㆍ단체장들과 주민 200여명이 찾아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덕천면은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며 “일일찻집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 정읍시 청년4-H회원들은 지난 13일 상동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회원들은 장작을 준비해주고 김장 담그기 등의 일손을 도왔다.
또 일부 녹지 않은 얼음과 눈을 제거, 혹시 모를 겨울철 안전사고의 요인을 제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에는 현재 60여명의 청년 4-H회원들이 4-H이념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참 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은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지원,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나눴다.
「참 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지난 2008년 6월부터 국수잔치를 시작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해오다가 2010년부터는 연탄으로 나눔 행진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정우면  저소득가구 7세대에 2천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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