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념통천(一念通天) 새기면서 시민 공직자와 혼연일체로 민생안정,행복도시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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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통천(一念通天) 새기면서 시민 공직자와 혼연일체로 민생안정,행복도시 만들어 가자!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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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일 시무식 갖고 원칙과 상식 바탕으로 역사에 부끄럽지 않는 시정운영 다짐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공무원들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는 민선 5기 초창기부터 준비했던 여러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리는 중차대한 해인만큼 시의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사람중심의 지역공동체 건설 및 민생 안정을 통한 가슴 따뜻한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 △KTX 개통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과 구도심 활성화로 서남권 경제중심도시 건설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과학도시로서의 명성 제고 △경쟁력 높이는 농?축산업 육성 △친환경 문화?관광도시 건설 △참여와 소통의 시민중심 행정 및 정읍사랑운동 전개 등 올해 시정 주요 구상을 밝혔다.  
김시장은 특히 ‘일념통천(一念通成天城, 하나의 뜻을 세우면 하늘로 통한다’라는 뜻의 사자성어와 ‘좋은 미래는 한순간에 오지 않는다’라는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대통령의 명언을 소개하고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미래를 위해서는 오늘 하루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올 한해 시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화합과 정읍발전에 힘을 모아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김생기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충혼탑을 참배하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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