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영철 남원우체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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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영철 남원우체국장 취임
  • 김동주
  • 승인 2013.01.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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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체국상 정립

남원우체국 김영철 신임 남원우체국장 지난 2일 취임했다.

 김영철 신임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체국을 정립하기 위해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남원우체국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체국 금융이 서민금융으로써 고객의 사랑을 받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주고 있는 우체국 택배의 역할 또한 성실히 수행하여 남원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더 한층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근무의욕 고취 및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상호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철국장은 김제출신으로 지난 1976년 정읍우체국에서 근무를 시작, 2004년 11월30일자로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장수우체국장과 전북우정청 우정계획과장, 감사관을 역임했고, 추진력과 결단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부인 김갑순 여사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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