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회장은 “계사년을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회장은 소성면이장협의회장, 모촌마을이장 등을 역임하고 2010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바 있고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영원면 장수할인마트(대표 김순규)에서 영원면사무소를 방문, 70만원 상당의 라면 35박스를 기증했다.
김순규대표는 “소외계층에 이웃의 온정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해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원면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순규씨의 나눔 정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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