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입법정책 및 법률고문으로 심요섭 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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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입법정책 및 법률고문으로 심요섭 변호사 위촉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1.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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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의회(의장 김승범)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의 입법정책 및 법률고문으로 심요섭 변호사를 위촉하고 7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승범 의장은 이 자리에서 “다변화와 다양화된 시민들의 행정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왕성해지고 있어 자치법규의 제?개정 시 상위법 등 관련법규의 저촉여부와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수행에 필요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자문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입법정책 및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심요섭 변호사는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정읍경실련 공동대표와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정읍시 변호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요섭변호사는 정읍시의회의 자치법규의 제?개정?폐지 등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 의회 운영 및 의안심사?처리에 관한 자문, 의회 관련 법률사안의 자문,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수행을 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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