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현안수요 특별교부세 12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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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현안수요 특별교부세 120억 원 확보
  • 투데이안
  • 승인 2009.12.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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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현안수요 특별교부세 120억원을 확보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현안수요 특별교부세 120억원을 확보해 시급한 지역현안 해결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도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120억원은 도 본청분 20억원과 시·군분 100억원이다.

도 본청분으로 확보한 특교세 20억원 중 13억원은 청사가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화 된 김제소방서 이전신축사업비로 배정했다.

또 나머지 7억원은 지난 1965년 건립돼 안전진단 D급 판정을 받은 전북체육회관 건립사업비로 배정했다.

이와 함께 시·군분 100억원 중에서 10억원은 전주시 노인복지회관 기능보강에 배정하는 것을 비롯해, 군산시 신기1교 및 농마교 재가설 10억원 등 모두 19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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