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SOS 국민안심서비스』시행에 적극 동참을
상태바
『원터치 SOS 국민안심서비스』시행에 적극 동참을
  • 이충현 전주완산경찰서 서학파출소
  • 승인 2013.01.14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묻지 마 범죄와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된 힘이 약한 어린이나 여성?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2013년1월부터 『원터치 SOS 국민안심서비스』및 112앱 서비스’를 시행한다.

『원터치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 등에 대한 범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미리 등록된 휴대폰 또는 전용단말기 등으로 말없이 신고해 구조요청과 위치확인이 가능한 가장 큰 특징은 첨단 IT기술 시스템 이며 기존 112신고는 구두로 위급상황을 알려야 했지만, 『원터치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가볍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신고상황을 범인이 알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개념의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상황에 맞게 원 터치 SOS, 112앱 U-안심 중 택하여 활용할 수 가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원터치 SOS'는 휴대폰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가입을 원하는 미성년자의 보호자 및 여성은 가까운 지구대 또는 파출소를 방문하여 비치된 가입신청서를 작성?제출, 가입 후 112를 단축번호로 지정해 위급상황시 단축번호 또는 112를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와 등록정보가 112신고센터의 모니터에 표시가 되고 최근 순찰차가 지령을 받고 현장 출동하는 원리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또한 ‘112앱’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 등을 이용해 ‘112긴급신고’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주소 및 주민번호를 입력하면서 가입할 수 있고, 가입 후 위급상황시 SOS와 같은 방법으로 출동이 이루어진다.

2013년 1월부터는 기존의 제도보다 더 완벽한 위치정보시스템(LBS)프로그램 구축이 완료되어 전 연령 여성대상 및 미성년 학생들에게 좋은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소중한 내 몸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많은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원터치 SOS 국민안심서비스』 시행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