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백용기)는, 5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주여성 4세대를 방문, 쌀 20kg 4포와 라면?과일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금일 행사는 전주완산경찰서와 아름다운다문화가정지원센타 공동으로 이주여성 인권침해방지와 이주여성의 한국생활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에서는 가정폭력 발생시 대처요령과 피해회복 방안 강의, 경찰관 1:1결연 및 간담회 개최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윤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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