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백용기)는, 지난 6일 서장실에서 경찰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소재철)과 함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8세대를 선정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년?소녀가장 4세대를 경찰서로 초청하여 격려금과 함께 희망과 꿈을 전달하였고, 독거노인 4명을 직접 찾아가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백용기 전주완산경찰서장은 “민족대명절은 설을 앞두고 경찰행정발전위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돕겠다”고 말했다.
/윤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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