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강력범죄 현장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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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강력범죄 현장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2.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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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에서는 7일 설전후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강력 범죄 발생시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12현장경찰관 및 형사, 교통경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FTX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방범시설이 취약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30대 남성이 은행에 침입하여 돈을 강취 대중교통을 이용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신고접수 후 112종합상황실의 용의자 인상착의 전파, 각 112순찰차·형사·교통 등의 신속한 주요 목지점 배치 검문검색을 통해 현장에서의 초동조치 및 공조체제를 통한 범인 검거 등 실제와 같게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미비점 등을 논의, 보완하였다.
또한 이날 훈련은 버스등 대중교통에 대한 검문검색, 법률과 규정을 준수한 불심검문 훈련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하하는 불심검문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키웠다.
강황수 완주경찰서장은“ 강력범죄에 대비한 FTX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현장출동태세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성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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