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14일 오전 아동보호시설인 선덕원 보육원생(초,중,고) 21명과 함께 전북지방경찰청을 방문 학교폭력 및 성폭력 범죄 예방교육과 과학수사계에서 CSI체험 등을 통해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 주었다.
이날 참여한 원생들은 신학기를 앞둔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경찰청사 견학 및 과학수사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고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 청소년 범죄의 문제점을 재미있게 이해하여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도했다.
경찰청사 견학 후 학교전담경찰관과 대화의 시간 및 선생님께 편지를 쓰며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한 자리였다.
완주경찰서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결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찰관서 견학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청소년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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