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면 출신 시조창 사범 정재선씨가 세계예술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세계문화에술대상(시조부문)을 수상했다 정씨는 지난 6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전통시조창의 전승 및 보급등 문화예술발전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시조창(정악분야) 부문 상을 받았다. 또한, 1960년부터 현재까지 50여년간 시조창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시조창심사를 380여회 참여해 왔다. 정재선 시조창 사범은 “앞으로 후학 양성과 우리전통의 시조창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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