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재정지원사업 ‘전국 11위’
WCU사업 등 4개 사업에 183억 지원
최근 교수신문(http://www.kyosu.net)이 발표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재편된 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 결과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주요 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에서 국내 대학 중 11위를 기록했다.
전북대는 2단계 BK21사업과 교육역량강화사업,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WCU),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인재육성사업 등 4개의 사업에 선정돼 모두 183억원을 지원받아 전국 11번째로 많은 국고를 지원받았다.
세부적으로는 2단계 BK21 사업이 43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 51억원, WCU사업이 39억, 광역경제권선도사업이 50억원 등이다.
이번 분석 결과 전체 4년제 대학 201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93개 대학은 한 푼도 지원을 받지 못했고 1개 이상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곳은 108개(53%)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전북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전국 8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WCU사업에서 전국 10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대학평가에서 전국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전북대는 다양한 주요 대학재정지원사업에서도 또다시 10위권 대학 반열에 오르며 국내 ‘TOP 10’의 면모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2009년 주요 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결과 상위 20개 대학
대학 | BK21 | 교육역량강화 | WCU | 광역경제권 | 산학협력중심 | 합계 |
서울대 | 447억 | 35억 | 32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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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3억 |
연세대 | 213억 | 39억 | 88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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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억 |
성균관대 | 152억 | 38억 | 12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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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9억 |
고려대 | 205억 | 31억 | 9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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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억 |
부산대 | 148억 | 63억 | 3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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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억 |
카이스트 | 114억 |
| 17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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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억 |
포스텍 | 112억 | 17억 | 14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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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억 |
경북대 | 101억 | 67억 | 30억 | 50억 | 20억 | 268억 |
전남대 | 86억 | 60억 | 33억 | 50억 |
| 229억 |
한양대 | 126억 | 36억 | 54억 |
| 20억 | 216억 |
전북대 | 43억 | 51억 | 39억 | 50억 |
| 183억 |
충남대 | 72억 | 54억 | 7억 | 50억 |
| 183억 |
경상대 | 43억 | 49억 | 49억 |
| 20억 | 161억 |
이화여대 | 50억 | 27억 | 7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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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억 |
경희대 | 58억 | 35억 | 3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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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억 |
영남대 | 12억 | 56억 | 12억 | 50억 |
| 130억 |
조선대 | 19억 | 58억 |
| 50억 |
| 126억 |
강원대 | 23억 | 50억 | 2억 | 50억 |
| 125억 |
충북대 | 52억 | 48억 | 3억 |
| 20억 | 122억 |
부경대 | 16억 | 54억 |
| 50억 |
| 12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