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 제9회 평생학습 축제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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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제9회 평생학습 축제 발표회
  • 엄범희 기자
  • 승인 2009.12.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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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관장 주재봉)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09년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이  8일부터 12일까지 전시실과 공연장에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학생 및 평생과정 수강생 3,830명이 주체가 되어 8일 오후 3시부터 연장에서 민요, 에어로빅, 국선도, 기타, 고전무용, 태극권, 가야금, 오카리나, 요가, 생활음악, 사물놀이 순으로 공연했다.

전시실에서는 12일까지 꽃꽂이, 도자기공예, 디지털카메라, 미술, 사군자, 서양화, 서예, 생활영어, 컴퓨터, 한국화, 한지공예 등 367점이 전시된다.

또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각(9일), 한지공예(10일), 도자기공예(11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북교육문화회관은 2010년에도 초.중.고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계발활동,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토요문화교실, 방학중 문화교실등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과 22개 평생학습과정 800명의 수강생들을 위하여 연중 무료로 교육할 예정이다.

주재봉 관장은 "2009년도 평생학습 축제의 한마당을 통해 3,830명의 수강생들이 소통과 협력의 정신으로 전북교육과 선진 평생학습사회 구축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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