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요양병원 전국최초 인증패 획득
상태바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전국최초 인증패 획득
  • 송미숙
  • 승인 2013.04.09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

 
전국 요양병원 최초로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패를 받은 영광을 안았다.

또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도 의료기관 인증패을 받은 의료기관으로 우뚝섰다.
이들 병원은 2013년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총 3일 동안 요양병원의 특수성이 반영된 총 203개의 인증조사기준를 거쳐 우수 의료기관으로서 선정되었다.
박진상효사랑 전주요양병원이사장은 “인증을 받기까지 열과성을 다한 모든 직원들의 수고와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저희 적직원들은 인증을 받았다는 것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고 전북이 아닌 전국최고의 요양병원으로 발돋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요양병원에 첫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전주 효사랑병원 박진상(49)이사장의 소감이다.
박진상이사장은 “적정성 평가 1등급선정이나  인증평가 인증등 모든 부분에서 요양병원의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병원의 가치를 높여, 요양병원의 일부 부정적인 편견과 선입견을 줄여나가는 데에도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것으로써,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끌어내고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문화를 구축하여 국민 건강의 유지·증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김건상 원장(의료기관평가인증원)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기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박진만 효사랑병원 경영혁신본부장의 인증 준비부터 기획까 지의 경과 발표와 함께 뜻깊은 행사가 이뤄졌다.
김건상 원장은 “같은 지역에서 3곳의 병원이 인증을 받는 것은 신기록으로 전라북도의 큰 기쁨이며,  효사랑전주, 효사랑가족, 가족사랑요양병원 이 한날 동시에 인증패를 전달 받는 것도 보기드문 신기록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북에서 요양병원이 첫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은것은  타병원의 귀감이며, 최고가 아닌 최초라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격려하였다.
김정연 병원장(효사랑병원장)은 축사에서 “가슴이 너무 뛰고, 벅차다.”며“ 최고로 가기위한 초석인 최초가 가장 중요한 이름이라”며“ “이제는 최고가 되기 위해 의료진과 간호원 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으로 다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연병원장은 또“전국 요양병원이 우리 효사랑전주, 효사랑가족, 가족사랑요양병원 미션 어르신은 건강하게 가족은 편안하게 직원들은 즐겁게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효사랑 전주요양병원은 입원 환자의 안전과 시설 위생 및 의료서비스의 질을 효과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요양병원 의무인증제는 병원들 스스로 환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여 요양병원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있다.
효사랑전주, 효사랑가족,가족사랑요양병원은 요양병원 인증에 앞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 1등급으로 요양병원에서 가장 신뢰 있는 병원으로 선정 환자만를 위한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2013년 5월 기존 330병상에서 650병상으로 증축 개원을 목표로 준비, 전국 최대 요양병원으로 힘차게 발 돋음하고 있다.
섬김!배움!키움!나눔!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효사랑은 따뜻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거듭날것을 약속드립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