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 임실고행정동우회장 김학성(재무과장)은 지난 4. 17일 모교를 방문하여 “공무원의 길”이란 제목으로 후배들을 위한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과장은 임실고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위해 현직 공무원으로서 후배들과의 꾸밈없는 대화와 애정을 쏟았다.
특히 김 과장은 ?개념 있는 공무원이 되고자 한다면 목표의식이 뚜렷이 서 있어야 하며 적성에 맞는 분야가 어디인지 알아야만 공무원이 되어서도 공무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고 후배들에게 의지를 심어주었다.
끝으로 김학성 회장은 후학 양성과 학교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주 후배들과 작은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을 꿈꾸고 있는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