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제17교구본사 금산사 화엄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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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제17교구본사 금산사 화엄불교대학
  • 엄범희 기자
  • 승인 2009.12.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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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이근재)는 18일 아름다운컨벤션홀에서 불교대학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 금산사주지 원행스님, 전라북도신도회장 김백호,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희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이 참석했다.


화엄불교대학은 백제불교의 맥을 이어가고 지성불교, 생활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21년전에 전주 금암동에 문을 열었다.

올해로 19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보살행을 실천하는 등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법어에서 월주큰스님은 “부처님께서 성도 후 500리길을 걸러 녹야원에서 다섯명의 비구를 만나 전법한 사건이 위대한사건 이었다”며 “불법이 세간사람을 떠나서는 안되며 불법을 전래하고 포교해 많은 사람들이 불교적 세계관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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